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진(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후 === 오리진 업데이트와 동시에 목표 달성 이벤트를 개시하였는데, 5레벨 단위로 특정 레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벨 상승권을 지급한다. 그런데 하필 레벨 상승권에 퀘스트를 즉시 완료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그 내용이 아이템 설명에 누락되어 있었다.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레벨 상승권을 잘못 사용하여 새단장된 스토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업데이트 당일 진행된 클라이언트 패치 때 잠수함 패치가 있었는지 레벨 상승권에 "해당 레벨 구간에 있는 에픽 퀘스트가 모두 자동 클리어 됩니다." 문구가 추가되었다. 육성에서 좋아진 점이 있다면 패치 전 공언한 대로 한 던전의 반복이 대폭 줄어들어 지루함을 덜었고, 시나리오 던전의 경험치 또한 대폭 상향되어 오리진 이전에 비해 레벨업 속도가 월등히 빨라졌다. 하지만 문제는 시나리오 던전이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이라는 것. 안톤/루크 레이드 등 시나리오 외 요소를 즐길 수 있기 전 즉 사실상 만렙 이전까진 솔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딜러들 대부분은 별 문제 없으나 파티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 그나마 오래 전에 되었던 스킬 시스템의 개편으로 무료 초기화가 가능하면서 [[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남자|남성 크루세이더]]도 배틀 트리로 가는 루트 등이 생기며 일단 버퍼 직업군도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 [[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여자|여성 크루세이더]]의 경우 다른 버퍼 직업군들에 비하면 수월하다.]나 플레이 타입 자체가 서포팅에 특화된 유저의 경우나 친구/길드원/지인과 같이 키우려고 했던 사람들은 퍼섭 때부터 불만을 표했으나 일절 변경 없이 강행되었다. 즉 MMORPG 유저들이 넘치는데 정작 하는 건 1인용 게임이나 마찬가지인데,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시나리오 던전도 제대로 깨지 못하는 신규 유저들은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야 되는 건가? 이처럼 게임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파티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육성 구간에서 친구나 지인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난이도 문제는 그렇다 쳐도 만렙까지의 무한 솔플과 지루함에 지쳐 게임의 재미를 느껴 보기도 전에 나가 떨어지기 딱 좋다는 것이다.[* 하물며 이들은 게임에 들인 노력과 시간이 덜하기 때문에 대체 콘텐츠가 널려있는 상황에서 지루함을 느끼거나 난이도 문제에 지친다면 게임을 접으려고 하지, 더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제 아무리 최근의 MMORPG가 저렙 구간을 솔플로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추세라고는 하지만, 던파처럼 파티 플레이 자체를 시스템으로 막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한 오점이 아닐 수 없다. 레벨업 속도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레벨업 속도가 빨라졌다고는 하나 90레벨을 찍지 못하고 에픽 퀘스트가 끊겨버리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시나리오 던전 공유마저 할 수 없어진 86 - 87 구간과 89 - 90레벨 구간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힘들어져서 레벨업권으로 에픽 퀘스트를 넘겨버린 유저들이 피해를 크게 보게 된다. 게다가 2017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후반부 시나리오 던전의 경험치가 되려 줄어서 더 괴로워졌다. 에픽 퀘스트와 관련하여 오리진 이전에는 적정 레벨 초과 시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에픽 퀘스트를 넘길 수 있었으나, 오리진 업데이트로 이 기능이 삭제되었다. 즉 에픽 퀘스트가 밀려도 직접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대신 [[아라드 모험단]] 상점과 이벤트 등으로 배포되는 레벨업 상승권이 캐릭터 레벨 구간에 있는 에픽 퀘스트를 자동으로 클리어 해주도록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에픽 퀘스트 클리어와 관련해서 변경점이 하나 생겼는데, 오리진 이전에는 에픽 퀘스트를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넘기고자 하는 던전 에어리어의 모든 에픽 퀘스트를 패스할 수 있었으나, 오리진 이후에는 던전 에어리어 단위가 아닌 개별 에픽 퀘스트 단위로 변경되어 캐릭터 레벨을 기준으로 넘기도록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경점은 장점도 있으나, 일부 구간에서 에픽 퀘스트가 끊기는 상황에서 레벨업권이 추가적인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에픽 퀘스트를 강제 삭제시킨다는 점은 그 장점이 묻힐만큼 치명적인 단점을 발생시키게 되었다. 더욱이 소위 말하는 시문쩔과 같은 시나리오 던전 공유를 통한 경험치 이득까지 막힌 상황이니 이 단점은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허나 제작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시나리오 던전을 파티플레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파티장의 퀘스트를 공유하는 대신 이미 클리어한 퀘스트를 공유 받은 경우 퀘스트 경험치가 적게 들어가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퀘스트 클리어" 기능이 다시 롤백 되었는데, 기존의 던전 에어리어 단위가 아닌 캐릭터 레벨보다 1레벨 낮은 퀘스트까지 자동으로 클리어되는 형태로 적용되고, 90레벨 및 특정 레벨에서는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오리진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던 레벨 상승권 아이템의 퀘스트 클리어 기능이 삭제되었다. 오리진 업데이트 당일 각 캐릭터별로 퀘스트가 일괄 정리되었는데, 패치 전 마계 퀘스트를 다 깨놓고 90레벨을 찍지 못한 유저들의 경우 퀘스트를 다시 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겼다. 또한 에픽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받는 퀘스트 아이템들은 완료 시 자동으로 반납하게 되는데, 기존에 에픽 퀘스트를 대부분 완료한 고레벨들의 경우 이 반납이 이루어지지 않아 인벤토리의 퀘스트 아이템 탭을 꽉 채우는 걸로 모자라서 퀘템 우편 폭탄을 받게 되는 일도 발생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퀘스트 탭에 들어온 아이템들이 "교환, 삭제불가"[* 상점 판매는 물론 버리기조차 안되는 아이템들로, 이들 아이템을 없애기 위해서는 1:1 문의로 삭제 요청을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가 아니기 때문에 상점 판매 및 버리기가 가능하다. 새로 추가된 히든 퀘스트 "카라카스의 호기심" 역시 논란이 되고 있는 게, 퀘스트 내용은 던전 에어리어별로 특정 던전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가져오는 것인데[* 던전 에어리어마다 요구하는 아이템이 다르다.], 문제는 이게 그냥 얻는 것이 아니라 던전별로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드랍템이라는 거. 게다가 이 히든 퀘스트들은 미션 퀘스트를 통해 수행하는 일반 미션들과 연계되는 것이라 일반 미션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미션만 수행하면서 하는 거라면 언젠가 완료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노스마이어]] 에어리어의 히든 퀘스트인 "카라카스의 호기심 1"의 경우 마지막에 [[타락한 도둑]] 일반 미션인 "호기심"에서 시청문을 부순 후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보스방으로 직행해 미션을 클리어 해버리면 '''[[http://bbs.ruliweb.com/family/496/board/102230/read/9717859?cate=1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8%B8%EA%B8%B0%EC%8B%AC|영원히 완료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즉 일반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숨겨져 있는 요소까지 찾아가면서 플레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겨났다. 결국 1주일 뒤인 2017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카라카스의 호기심 히든 퀘스트가 등장하지 않도록 변경되고, 이미 수락한 경우에도 수행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마을의 동선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 또한 표출 되었다. 대체로 세리아굴이 엘븐가드에 위치해 있으며 레이드 채널 입장한 뒤 최근 방문 마을이 저장 되어 있는 게 사라지는 점, 대전이 시점에서는 모든 마을의 중점이 언더풋으로 이동이 원활했으나 오리진 이후의 망자의 협곡은 엘븐가드와 스톰패스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미러 아라드는 헨돈마이어의 뒷골목에 위치해 있고, 항구는 웨스트 코스트에 위치하게 되었다. 과거 대전이 초기에도 마을 동선이 길고 혼잡하다는 불만으로 패치를 하고도 학습 효과 없이 오리진 이후에도 덩그러니 단진이나 아무 기능도 없는 제국 병사를 배치하여 동선을 길게 만들었다. 반론으론 단순히 아직 유저들이 패치전 맵이 익숙하여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 것이고 한 달 정도만 지나면 이에 대한 불만은 사라질 것이라는 여론도 있다. 실제로 발로 걸어다녀보면 동선이 긴 건 별 수 없어도 딱히 복잡한 편은 아니다. 단 마을 자체는 익숙함의 문제라 해도 진짜 문제는 퀘스트 동선. 특정 NPC와 대화해야 하는 퀘스트의 경우 분명 오리진 이전에는 실제로는 대화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완료되는 퀘스트 또한 많았는데, 오리진 이후로는 얄짤없이 직접 찾아가서 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귀찮아졌다. 허나 2017년 10월 26일 패치로 세리아굴의 오른쪽 포탈을 워프 포탈로 바꾸면서 이 문제는 그나마 완화되었다. [[일일 도전 과제]]와 [[한정 퀘스트]], 업적 퀘스트를 통합시킨 미션 퀘스트 시스템은 혹평이 대부분이다. 우선 던전별로 일일이 분류해놔서 미션 퀘스트를 받기 번거로워지는 등 인터페이스 자체가 불편하다.[* 그나마 캐릭터 레벨에 따른 적정 레벨 일반 던전 에어리어의 "몬스터 처치" 미션과 [[고대 던전]], [[이계 던전]] 등 일일 미션은 자동 수락이다.] 그리고 [[일일 도전 과제]]의 보상 및 과거 지역별로 판매하던 각종 도핑약도 패치 후 이 미션 퀘스트 시스템의 보상으로 카라카스에게 구매하는 식으로 바뀌었는데, 문제는 이 방식으로는 수급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것. 특히 정수된 빙벽 조각은 정신 자극의 비약 대비 비교적 저렴하게 사용 가능한 좋은 쿨감 도핑이었는데, 이를 애용하던 유저들은 패치에 불만을 토로하는 중이다. 미션 퀘스트의 수락과 보상을 받는 것은 각 던전 에어리어 입구에 위치한 미션 게시판 또는 퀘스트북의 미션 탭을 통해서도 수락 및 보상 수령은 가능하지만, 카넬리안으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들은 일일이 달빛 주점의 [[카라카스(던전 앤 파이터)|카라카스]]를 찾아가야 했었다. 그래서헨돈 마이어, 웨스트 코스트 등 근거리 지역이 아닌 곳에서 달빛주점으로 가는 데 걸리는 동선을 고려하여 1주일 뒤인 2017년 9월 28일 패치로 엘븐 가드의 세리아 방 입구 앞에 추가된 NPC [[심부름꾼 토비]]를 통해 카라카스가 판매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 후 피로도가 0인 상태로 [[망자의 협곡]] 던전을 입장하게 되면 피로도가 없다면서 입장을 시켜주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원래 망자의 협곡은 피로도 없이도 이용이 가능한 콘텐츠여야 하는데 피로도가 0이라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7년 9월 28일 패치로 수정 되었다. 퍼섭보다 낫긴 하지만 전반적인 메인 스토리 자체가 지나치게 빠르게 흘러가는 편. 대전이 시절보다 APC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인전 연출은 훌륭하지만, 던전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한 부작용인 것 같다. 부유성이 마법진에 헤딩하고 있어서 지그하르트를 찾아가 쓰러트렸는데 갑자기 그 전까진 나오지도 않던 GSD와 샤란이 튀어나와선 네 주인의 명령이다! 죽어라! 를 시전하는 등 곳곳에서 소드마스터 야마토 전개가 살짝 보이는 상태. 거미동굴의 안젤리나가 우군에 있을 때 '오라버니, 오셨군요.' 라는 등 던파의 고질적인 문제인 스크립트 정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래도 우려한 것과 달리 충분히 볼만한 수준으로 개편되어서 불만은 사라져 가는 중. 스토리의 내용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이후의 떡밥과 진행 등을 매끄럽게 이어줄 발판마련은 충분히 되었다. 반이 [[하츠 폰 크루거|너무 자주 끼어든다는 것]]이 종종 지적되는 정도인데, 사실 반의 비중은 대전이 때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반이 에픽던전에 동행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자주 끼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는데, 대전이 때의 반은 던전에 동행하지만 않는다 뿐이지 모험가랑 전체 스토리의 절반 이상을 동행하면서 시시콜콜한 스크립트 하나까지 다 끼어드는 수준이어서, 끼어드는 빈도만 따지면 오리진이 오히려 더 적은 편이다. 그나마 많아 보이는 것도 하늘성부터 베히모스까지고 이후 천계까지는 공기화된다. APC가 적극적으로 에픽던전에 끼어드는 점은 '모험가랑 동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줘서 스토리 몰입에는 좋지만, 반대로 던전 진행을 상당히 짜증나고 루즈하게 만든다는 맹점도 그대로 가져왔다. 대전이 시절에는 그래도 저랩 에픽던전의 경우 레벨이 높은 APC에게 쩔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던전을 빠르게 주파할수 있었지만, 오리진에서는 이걸 막아보겠다는 생각이었는지 모든 APC들이 해당 던전에 맞도록 적당히 낮은 레벨로 등장하게끔 변경되었으나 오히려 퀘스트 진행의 훼방꾼이 되어버렸다. 어퍼스킬로 몬스터를 띄워 사냥을 방해하거나 어그로를 끌고 몬스터를 구석으로 데려가지만 처리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생겨났다. 차라리 쩔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리진 이전처럼 2인 파티같은 식으로 개선했다면 더 편했을 것이다. 난이도의 경우 업데이트 직후에는 대전이 때도 그랬지만 오락가락하고 일관성이 없는 면이 여전했다. 마계 직전까지 디레지에든 안톤이든 무큐기나 각성기 한방에 보스가 잡히듯이 맥 빠질 정도로 쉽다가, 마계 때부터 비정상적으로 난이도가 갑자기 어려워지는 점은 이전과 유사했다. 특히나 60렙 지역 역천의 폭포 상어 네임드나 보스들은 패턴이 더 단순화돼서 순삭 당한다거나, 아브노바나 멜트다운은 나름 중렙 지역임에도 대전이 당시 초반몹들이 적으로 등장해서 느릿느릿하고 긴장감 없는 패턴을 보여줬다. 운영진 측에서도 이를 인지를 했는지 1주일 뒤인 2017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시나리오의 난이도를 다시 퍼섭 때처럼 재조정했지만 가장 원성이 높았던 마계의 경우 몬스터들의 공격력만 감소했고 체력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시나리오 노르닐 HP가 '''68줄'''인 것은 기본이고 루크 시나리오인 '어둠의 제단 ~ 솔리움 마키나'의 몬스터들은 '''24줄'''의 HP를 선보이며 건설자 루크는 무려 '''138줄'''이다. 아무리 공격력이 감소했어도 평타 한 방의 데미지가 굉장히 아프다. 그리고 여전히 마계 이전 시나리오는 무큐스킬 한방에 보스가 죽을 정도로 하품나오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후 2주일 뒤인 10월 12일 패치로 마계 쪽 시나리오의 HP를 재조정하여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 시나리오 중 던전 내에서 계속 동영상 형식으로 캐릭터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캐릭터가 움직이며 대화하거나 대사 중 카메라 시점 변화, 죽으면서 유언을 남기는 연출은 적절하다. 그러나 예전처럼 대사 중에 각 캐릭터별 CG가 뜨지 않고 도트 캐릭 위에 말풍선만 뜨기 때문에 좀 심심한 편이다. 계정당 최초 1회에 한해 나오는 시나리오씬은 스킵이 불가능하고 Ctrl 키를 통해 2~4배속[* 원래는 2배속만 가능했으나 2017년 10월 12일 패치로 4배속 기능 추가.]으로 보는 것만 가능하며 2회차 플레이(부캐릭터)부터는 ESC나 스페이스바로 스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캐릭터 A와 B가 있고 영상 X와 Y가 있을 경우, A가 영상 X만 처음 봤다면, B는 영상 X는 스킵 가능하지만 Y는 B를 통해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스킵할 수 없다.] 한번이라도 감상했다면 옵션의 설정을 통해 시나리오 씬을 아예 패스해버리며 고대던전 등의 보스 입장 시나리오 씬도 스킵할 수 있다. 그리고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계정당 무조건 최초 1회 시나리오를 강제로 봐야 했던 점을 없애고 무조건 스킵이 가능하게 끔 변경 되었으며 1주일 뒤인 11월 16일 퀘스트북에 퀘스트 다시보기 기능을 추가하여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도록 패치 되었다. 각 지역별로 있던 수많은 잡스러운 재료템들이 전부 없어지면서 육성 중 인벤토리 정리를 안 해도 되지만 고블린 신경마취 포션이나 화염병같이 저렴하게 구할 수 있던 유용한 소모품들이 대거 사라져버렸으며 일반 채널[*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삭제.]또한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한편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 당시 [[반지닦이|촉수닦이]]로 전락할 뻔 했던 [[혈옥#s-1|마셀러스]]는 대전이 이전처럼 로터스에 대한 복수자 콘셉트로 돌아갔다. 과거와의 차이점으로는 로터스가 이미 죽은 상태에서 로터스에게 복수하지 못한 허망감과 본노로 모험가에게 분풀이를 했던 것과 로터스가 살아 있으므로 금지된 술법을 사용하기위해 모험가에게 도움받고 GBL이 해치워야 한다고 모험가를 죽이려 하지만 되려 본인이 죽는 스토리로 변경되었다. 일단 업데이트 자체는 '스토리 개편' 이라는 면에서 보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비판점도 불편해진 편의성 문제가 대부분이었지 실제로 스토리 쪽에서의 비판은 그다지 없었다. 이전의 대형 업데이트였던 [[대전이]]가 스토리~~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큰 비판을 받은 패치다 보니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업데이트였으므로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후 개편된 스토리의 [[하늘성]]에서 [[무형의 시로코]]가 부활하고 오리진 이후의 스토리에 이전 설정과 던전들이 이후 스토리에 크게 개입하는 것을 보면 그럭저럭 합은 잘 맞고 있는 상태다. 여담으로 일본 서버인 아라드 전기에도 2018년 2월 27일 업데이트 발표가 나왔는데 이쪽은 한국처럼 시즌 5의 한 획을 긋는 타이틀이 아닌 '시즌 6'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걸어 패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